언론에서 바라본 크로캣하우스
언론에서 바라본 크로캣하우스
크로캣하우스 (주식회사 케이슨24)
Owner 허승량 · Business License: 834-81-03578 · Address: 인천시 제물포구 보세로 135, 크로캣하우스 · 전화: 032-777-1457 · 이메일 : caisson24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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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케이슨24 · Owner 허승량 · Business License: 834-81-03578 · Address: 인천시 제물포구 보세로 135, 크로캣하우스 · 전화: 032-777-1457 · 이메일 : caisson24offi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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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량 대표, "해안선이 문화예술의 거점플랫폼으로 쓰임받기를..."
‘港都(항도) 인천’
오랫동안 인천 앞에 붙여진 수식어다. 배가 드나드는 항구면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사는 생활 공간이었다. 인천에서 크고 작은 행사에 걸려있는 상징 문구로 오래 자리하다가 눈에서 멀어진 지 오래다. 도시가 팽창하면서 바다의 비중이 작아져서일까.
바다를 끼고 생활하면서도 시민들이 접근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월미도나 연안부두 등 일부에서만 바다를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 바닷가는 철조망으로 꽁꽁 묶였다가 2000년대 들어 서서히 걷히면서 ‘친수공간’이란 말이 통하기 시작했다.
송도나 영종 등 새로 개발하는 지역에 비해 인천항의 원조인 제물포 앞바다는 좀처럼 시민들에게 곁을 주지 않았다. 군사나 보안시설에서 해제됐지만 바닷가에 즐비하게 자리했던 공장과 창고들이 철조망을 대신했기 때문이다.
원도심 주민에게 바다를 돌려줘야 한다는 ‘해안선 찾기운동’에 힘입어 인천의 근·현대 산업 현장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다.
‘만석화수해안도로’는 도로명이 보세로다. 보세창고가 밀집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일본과 미군이 인천 내항을 사용한데 반해 국내 물류회사들은 만석, 화수부두에서 삶의 터전을 이뤘다.
수많은 부두 노동자들이 화수·만석부두에서 예·부선을 타고 먼바다에 정박해 있는 화물선에서 원목을 실어 나르느라 희생을 겪었던 서민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판유리공장, 조선소 등이 해안을 점령하고, 보세창고가 즐비했던 보세로 일대도 항만 물동량 감소 등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서서히 시민들에게 공간의 내주고 있다.
㈜케이슨24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크로켓하우스(CROCATHOUSE)'가 그 중심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먹고 마시는 카페에서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문화를 담아 인천의 바다 복합문화를 선도에서 만들어 가고 있다.
문을 연 지 2개월여만에 바다를 보면서 옛 정취를 낄 수 있는 문화의 핫플레이스로 자리했다.
오는 16일(토) 오후 5시, 이곳에서 제물포구 출범을 축하하는 글로벌 아트컬처컴플렉스 오프닝행사가 열린다. ㈜케이슨24크로캣하우스가 준비한 이 행사는 '제물포의 거점에서 아티스트가자유롭게 교류하는 장(場)'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케이슨24 허승량 대표는 "오는 7월1일 제물포구 출범을 계기로 100년을 훌쩍 뛰어 넘은 개항시대의 역동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크로켓하우스는 인천의 해안선이 단순한 경계가 아닌, 문화예술의 거점플랫폼으로 다시 쓰임받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공간"이라며 "지역의 이야기를 품고 세계와 만나는부두(Pier)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수련 총괄디렉터는 "크로캣하우스가외국인관광객과 글로벌아티스트들이 찾아오는 인천의 새로운 아트거점이 되길 바란다. 제물포의 해안선위에서 누구나 새로운 아트영감을 얻어가는 핫플레이스, 그것이 우리가 그리는 미래"라고 말했다.
◆이음새展—'밑물의 지우개, 기억의 잔상'
이번 오프닝의 중심에는 글로벌아티스트네트워크 FoundGround가 선보이는 6인그룹전 《이음새:밀물의지우개,기억의잔상》이 자리한다. FoundGround는 국내외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유연한 창작네트워크다
이들은 '발견된 땅(FoundGround)'이라는 이름처럼, 국적과 매체를 가로지르며 각자가 마주한 장소와 감각, 기억을 새롭게 발견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있다.
이번 《이음새》전은 FoundGround의 첫 공동기획전시로 인천이라는 장소를 출발점으로 삼아 지역성과 이동성, 기억과 흔적의 관계를 오늘의 감각으로 풀어낸다.
◆만석화수해안산책로 런웨이
인천시니어모델협회 박수이 회장과 회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오버브릿지런웨이'는 "살아온 시간을 입고, 다시한번 자신을 표현하는 동시대적 퍼포먼스"다.
크로켓하우스 석양이 내려앉는 오후 7시, 2층 야외테라스 및 만석화수해안산책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케이슨24크로켓하우스 총괄디렉터(010-2658-3406)로 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출처 : 인천in 시민언론의 길을 열어갑니다(http://www.incheonin.com)